둔촌동성당 게시판

제욱이 오빠 글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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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sencia]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356

저희 성당 게시판의 오빠의 글을 보고 무척 반가왔어요. 끝의 당부가 좀 걸리긴 했지만... ^^ 저도 278차 마르코 연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래서 안타까운... 이 둔촌동 게시판에 와서 오빠의 글을 보고 감동받았구요. T.T;; 오빠는 누구보다도 성당에서 열심이신 것 같아 별 당부의 말을 차마 드릴 수가 없군요. *^^* 항상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사랑속에서 오빠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시길 바래요. 참, 생활패턴을 바꾸셔야겠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 p.s.> 아! 저는 마르코 278차에서 제욱 오빠와 같은 그룹이었던 풍납동 성당의 김영남 크레센시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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