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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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0-07-08 ㅣ No.921

해동이의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8)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6)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이 게시물은 Netscape Navigator 에서는 제대로 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믿는 주님의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굽히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한국의 가톨릭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이지요. 자신의 목슴까지도 아끼지 않는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들은 마음놓고 주님을 찬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오늘의 우리는 어떠한지... 혹시 주님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지요....

 함께하리(수록음반:그 큰빛 주님되어) 신상옥 작사/작곡 신상옥과 형제들 노래

                       (음악자료:가톨릭 음악 세상)

 함께하리
 

알렐루야-

 

1. 동방의 등불 대한의 땅에 당신의 숨결 스며들 때

 푸르던 땅을 피빛으로 번져 생명의 믿음 꺼져갈 때

 

2. 사람들의 앞엔 웃음을 짓고 뒤돌아서선 외롬타는

 벼게를 벗삼아 남몰래우는 피곤한 나날 이어갈 때

 

3,4. 정의를 우해 목숨을 바친 선열을 위해 기도하며

 하늘을 보고 미소를 짓고 젊음을 태울 이들에게 -

 

함께하리 함께하리-

 

( 당신의 그 말씀, 날 살린 그 말씀,

  언제나 영원히, 내맘 사무처)

 

날변케하네

 

첨부파일: 함께하리.ra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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