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년만에 구역별 성가 경연대회가 있답니다.
꼭 1등은 바라지 않더라도
열심히 노력한만큼
높은 등수를 기록하면 좋겠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구역이 노래를 통해서 더 가까워 졌다는 거지요...
필라 공동체 여러분!!
등수를 떠나서 우리 모두 함께하고
우리 모두 즐거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셨기를 바라면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필라 공동체 모든 구역원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성가 경연대회....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구요...
해피 뉴 이어 되세요....
- Rev . Paul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