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아니 오늘 저희 청년성가대가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모든분들께서 관심가져 주셔서 저희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주님안에서...... 오늘도 리허설겸해서 11시 넘어까지....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감동은 드리고 싶습니다. 꼭오셔서 저희가 드리는 감동, 가슴깊이 느끼고 가십시요. 아름다운 선율과 힘찬 성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과 귀로만 듣지마시고 깊은 마음으로 들으신다면 더없는 행복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연주하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뵙겠습니다. P.S. 저는 휘자형이 아니라 휘자오빠라고 불리워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