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광화문 124 클럽' 에 많은 응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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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식 [chgs540] 쪽지 캡슐

2014-08-18 ㅣ No.421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땅에 124위 복자들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하루 속히 성인들의 반열에 들도록 기도하는 데

게을러 지지 않기 위하여 서로 격려하는 모임을

만들어 볼 까 합니다.

우리들은 망각의 포로가 되기 일 수 입니다.

교황님이 다녀가셨지만 시간이 흐르면 감동은

식어가고 우리의 마음도 더이상 감동을 모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한결같이

말씀에 머물기 위하여 가끔씩 누구라도 시복식에

참여하신 분이 '느낌 나누기'에 글 올리면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현장에서 느낀 감동을 재현하며

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느낌나누기' 글 올리실 때 '광화문 124' 이런식으로

시작해 주시면 우리 회원님들이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우리의 감동의 순간을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필'할 때나 '다시 시작'할 때 만이라도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 듯하여 글 올립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에서 최관식 디모테오 올림

 추신: '광화문 124 클럽' 결성 제안의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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