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고롬요!!

인쇄

박정우 [calmist] 쪽지 캡슐

2000-05-23 ㅣ No.3481

누님도 잘 주무셨는지요?

어! 그리고 밥먹다가 누나가 올린 심리 테스트 했어요!

어떡하죠? 나 3번에 누나 이름 섰는데? -That is true!!-

이번에 고속 인터넷 깔았거든요!

그래서 부담 없이 하고 있어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고 결국에 가서는 가족들도 다

흩어진다고... 그래서 남는 건 오직 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더이상 절망할 일이 없거든요.. 남이 뭐라 하든

내가 어느 처지에 있든지요....

그래서 나의 고민을 털어 놓는것이 부질없는것이라 생각

했담니다.

그런데 이번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보니 혼자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깨닫게 되네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요... 이것이 성체대회를 통한 예수님의 작은 선물이아닌가

혼자서 기대하고 있어요...

 누나 이번에 저 28일날 시험처요....히히!! 기도 부탁해요....

무슨 셤이냐고요? 토익셤이요! 이신부님이 800점 꼭 넘으라고 예전에 하신

말씀이 자꾸 욍욍 들려요!! 꼭 그래야 되는데........

 

피쩜에스

듣고 싶은 mp3파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첨부에 올릴께요..

 

 

 

 

 

첨부파일: [서지원]내%20눈물%20모아.mp3(3715K)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