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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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경 [cream74]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4359

신부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가르쳐주기 않았다~

혼자 알고 있었다 이거죠?

괘씸,또 괘씸.

 

농담이구요

제 컴퓨터가 글쓰기에서 영문이 안되기때매 한글로 설명할께여

제가 올린 그 아이디가 맞구요(그 쪽으로 메일을 띄우면 어김없이 도착,

신부님의 답장도 받아낼 수 있죠)

철자가 틀렸나 의심할 수 있겠는데,한글로 읽으면’프로인트’라고 해서

독일어로’친구’라는 뜻이어용.

 

그리고 나도 신부님 주소는 몰랐는데

신부님이 제 주소를 우연히 아시고 편지를 보내셨어요

신부님 표현을 빌리자면’얼떨결에’아셨데요

미국에서의 공부는 잘 되는지.로 시작된.

혼자 멀리 떨어져 공부하고 계신줄 알고 메일 보내셨나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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