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본동2구역형제자매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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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KCTA2596] 쪽지 캡슐

1998-11-13 ㅣ No.15

잠실 7동성당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종열 바오로입니다. 저에 E-mail 주소는 KCTA2596@Hitel.net 입니다.혹시 생각이 있으신 분은 제 ID를 통하여 mail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업시스템내에 우리본당의 게시판이 있는 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좌우지간 반갑습니다.

마침 오늘 11월 13일 20시 김은혜 무용학원에서 저의 본동 2구역 신자들의 구역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저희구역 형제 자매님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왕 저의 메시지를 읽어 주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같이 하시길 비는 마음에서 지금 제가 읽던 중인 성서말씀 한구절을 적어봅니다.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갈라디서 3, 26- 29)

사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들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이 누구나 그리스도를 (새옷으로)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유대인도 없고 헬라인도 없으며, 노예도 없고 자유인도 없으며, 남성이랄 것도 여성이랄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면 여러분은 진정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에 의한 상속자들입니다.

신앙공동체로 맺어진 우리 형제 자매님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너와 내가 아닌 곧 우리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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