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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건안드레아 [fullmoon 1] 쪽지 캡슐

1999-10-31 ㅣ No.629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부 교리교사

문 대건 안드레아입니다.

 

카톨릭 GOODNEWS를 이용하시는 모든분께 제가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공간을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그에 따른 여러분의 책임 또한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것 입니다.

 

우리 주일학생들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학생,후배들입니다.

하지만 이공간은 여러분의 공간만이 아닌 자양동본당의 신자 모두들의 공간 또한 카톨릭 신자들의 공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공간을 여러분이 아끼고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앞으로 글을 올릴때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심이 어떠한지요?

 

며칠전 보좌 신부님이신

남라미로 신부님에게도

이 싸이트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

 

모든분들이 한번쯤 더 생각을 하시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주제 넘는 글 이였다면

용서하십시요.

 

 

 

아울러 동료교사였던

박태진 아오스딩tr에게

편지보내기 운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소는 :

경기도 김포시 통진면 통진우체국 사서함 1호

제 9166부대 3포대

         

               이등병 박태진

     

                    415-860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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