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뚜루가 알고있는 모든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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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teamo1111]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1095

언제부터인지 한 친구를 좋아했습니다.

그 친구의 맑은 눈동자가 좋았고 그 친구의 깨끗한 마음이 좋았습니다

우연으로 시작해 영원한 우정으로 끝맺는 그날까지 난 그 친구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 친구가 누군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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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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