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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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jinland] 쪽지 캡슐

1998-11-02 ㅣ No.34

 안녕하세요! 신부님.. 오늘 성가대 애프터 갈때 왜 요즘 글 안올리냐고 하셔서 오랫만에 들어왔습죠..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아주 아주 많으신 형제/자매분들이 많이들 들어오셨더군요..

 암튼 성당이라는 실제공간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여러형제/자매분들을 보게되니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글쿠 때굴아! 너 반갑다. (이런) 성당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몰랐었는데 굉장히 많은일을 열심히 하고 있네.. 지난번에 많이 힘들다고만 해서 그냥 그럭저럭 힘들어 하는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네 1주일 스케쥴을 보니 입이 떡하고 벌어지더군.. 암튼 힘내고, 네 옆엔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걸 생각하면 더욱 힘이나겠지... 널 위해 기도할께!!

근데 청년성가대 사람들이 별루 안보이는군..(쯥쯥) 진호형님글 빼곤 별루 보이질 않네..(지휘자님은 남꺼 빌려쓰기만하고....). 성가대장님이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하니 그날만을 손꼽아기다리며...

참! 그리고 앞으로 매주마다 우리 애기(선영이)소식을 올려놓겠습니다. 아기를 좋아하시는분(특히 이쁜 여자아기)들은 필히 찾아보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선 지금 우리 선영이는 자고있는 관계로 사진으로만 인사드립니다.

(옆에있는 노란티셔츠 아동은 조카에요..

앞을보고 입벌리고파란수건 덮은애가 바로 선영이...히히히!)

낭중에 더 이쁜사진들 마니마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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