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425] 나 자신 그리고,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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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바오로 샘의 글들을 읽을때 마다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는 합니다. 이번 글도 역시...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주변에 얼마나 많은 하느님의 축복이 있는지... 저희는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어린 동생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열등감 그 자체는 바로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 부탁 드려도 되겠죠?
그리고 담에 정릉 오실 때에는 교사실도 오랜만에 들러 주세요... 먹을꺼 사다 주심 더 좋구여... 히히 그럼 담에 뵙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good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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