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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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재 [bloodmoon] 쪽지 캡슐

2000-07-29 ㅣ No.576

히히^^ 드디어 초 중 고 모든 행사가 끝났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 마지막으로 코이노니아 행사를 끝내고

약 4박 5일만에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비가 전국적으로 무지하게 내리던

저녁에 TV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용인과 안성 비에 잠기다"

이 한마디에 그날 밤새워 근무를 하면서 얼마나 기도와 걱정에

쌓여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선생님들의 기도와 캠프를 걱정해

주시던 모든 분들때문에 초등부는 금방 다시 장소를 구할수 있었고

중.고등부도 캠프할수 있도록 장소가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지난 4박 5일동안 캠프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마음과 열정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번 캠프에 시간과 정성과 사랑을 쏟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으로 지켜 보아주신 신부님, 수녀님,

아버님, 어머님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주일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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