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성가/가요 경연대회를 마치고

인쇄

중계동홍보팀 [chunggye] 쪽지 캡슐

2003-12-29 ㅣ No.4177

지난 12월 26일(금) 오후 8시15분부터 시작된 송년 성가/가요잔치는 그야말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7지역(경남,롯데,상아)의 우승으로 끝이났습니다.

 

지역 9개팀과 단체 7개팀 등 총16개팀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잔치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응원단과 출연자들의 혼연일체를 보여주어 중계동의 미래를

밝게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진행이 원만한 것보다는 참가자들의 열의와 연습과정의 완벽에서

오는 각 팀별 자신감이 가미된 결과입니다.

 

지난 2달여동안 지역 노인정과 본당, 교우가정에서 연습한 결과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는 심사위원단의 채점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듯이 승자와 패자를 떠나

모든 지역의 일체감에서 만족하였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준비관계상 오후 8시15분에 시작되어 10시45분까지 약 800여명의 교우가 끝까지

함께하고, 끝나고 푸짐한(?) 상금으로 각 지역 노인정에서 밤새 즐거움을 나누었다는

얘기들이 들려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첫 본당행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미진한 점을 보완하여 2004년 12월에도 좋은 결과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8대 사목협의회 총회장 백정만 베드로 드림



17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