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 수녀님 !^^
춥고, 눈 내리던 겨울을 끝으로..
화사한 봄 빛이 감도는 즈음..
그동안 한강성당에서
철 없는 청년들과 복사들 돌보아 주시고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 써주신
수녀님의 애정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
청년 미사 후..
조촐한 송별회도
마련하지 못했는데요..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저희들..
너그러이 보아주세요...
그동안.., 너무 바쁘셨죠?!..
새 부임지에선..,
한숨 돌릴 여유 갖으시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주님의 크신 사랑 과 은총 안에서
건강 하시고요..,
기쁨 가득~한 행복한 시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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