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보좌신부님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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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fr.stephanus] 쪽지 캡슐

1999-02-07 ㅣ No.61

찬미 예수님

그래도 나는...

화양동을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진원(스테파노)이라는 친구도 살고 있고, 사랑하는 박원주신부님께서 주임신부님으로 계셨고, 나의 친구 빈첸시오 신부님이 계신는 곳에,

그래도 재미 있으라고 글을 올렸는데 나를 글쎄 몰지각하다느니, 비겁하다느니, 입이 싸다느니 하는 모함을 받아야 하는 저는 정말 섭섭합니다.

그래도 나는...

다시는 화양동성당 게시판에 들어오기가 싫어지는군요. '보좌신부님의 일기-가글가글과 설사'를 읽으신 분은 재미있지 않으셨어요?

저를 야단치시는 보좌신부님을 혼내주세요! 그런 글이 올라오면 다시 화양동을 찾겠습니다.

그럼 안뇽.  규서비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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