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발자국이 뜸해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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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만 [1004mjm] 쪽지 캡슐

2000-07-07 ㅣ No.2625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오랫만에 올리니고 보니 성당에도 오랫동안 안 간듯

지난주가 멀게 느껴집니다..

얼마전 한 친구가 제게 멜을 보내주었습니다..

 

제목 :  

’자아 찾아가기’..

내용 : 주절주절..등등..주저리주저리..이러쿵 저러쿵..궁시렁궁시렁...이었습니다..-_-;;

 

친구가 보기에 왠지 내가 나를 잊어버리고 헤매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긴..요즘에 일상의 모든일에 성의없이 임하고 있습니다..-.-

나를 보고있으면 시한폭탄 같다고 말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를것 같다고..흐미~ 무서븐거..-_-;;

 

하하..그러나..

 

살아 있음에 조용히 웃으며 지낼수 있는거...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지만 도무지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쥠쉼님의 이노마 야그만 기억에 남습니다..-_-;;

 

 

** 당췌 무슨말을 적은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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