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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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우입니다...
오늘 화학시간에 불꽃놀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순간 제 머리속에는 도보성지순례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마지막 캠프 화이어...
그때 참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포크댄스도 추고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맞나?^^;;)
솔직히 그때 울뻔했어요, 으레 눈물이 나오더군요...
서로서로가 도우며 걸었던 성지... 다시 가보고 싶은데...
그런데 어느덧 2달이 지났군요...
언제쯤 다시 성지순례를 갈 수 있을지...
성지순레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대표적인 친구가 ’정호’,’국형’이지요...
갑작스레 시간을 거슬러 7월26일로 돌아가고 싶네요...
성지순레를 위해 9일기도도 했구...
이제와서 보니 참 허무하네요...
언젠간 또 갈수 있겠죠? 성지순례...
하루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 모르겠네요...
석훈이가 잘 들어오고 있군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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