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 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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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만 [1004mjm] 쪽지 캡슐

2000-10-13 ㅣ No.4001

이럴수가..

4000번 제가 먹었어욤...호호홍~^^

4000고지 점령 기념 축하파리는 없나요???  ^^ㆀ

 

앗..벌써 금요일이예요..

쌀쌀한 아침이지만 창밖의 햇빛이 은혜롭네요..^^

깨끗한 아침처럼 모두 좋은 하루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우엥? 13일의 금요일..이닷...)

 

 

"나와 너가 만나면 ’나너’가 아닌, ’우리’가 된다.

 

’우리’라는 틀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바운더리는 어느새 서로를 구속하게 되고 외부 적들의 침입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나와 너가 되고 싶을 때는 이미 나와 너로 분리되긴 어렵다.

 

그 때는 ’우(雨)’와 ’리(利)’로 떨어져 마음 속에는 비가 내리고 세상에 대한 계산만 남는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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