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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clemens92] 쪽지 캡슐

2000-01-12 ㅣ No.979

 이석우 클레멘스 인사 올립니다.

 

 오늘 굿뉴스에 가입하고 우리 본당 ’사랑방’에 들렀습니다.

 

 전 7구역 소속이고,

일원동 ME 대표부부와

순교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서기,

그리고 전례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 굿뉴스 회원에 가입해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꼭 가입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겨 가입했습니다.

꾸리야 사업보고서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다운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본당 활동 소개 드린 이유중의 하나는

ME 소개를 잠깐 드릴려구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ME는 ’MARRIAGE ENCOUNTER’의 약자입니다.

그러니까 ’결혼 재만남’ 정도로 풀이할 수 있겠죠.

 

 매달 한번씩 몇군데의 피정의 집에서 열리는

’ME 주말체험’에 참여하시면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 사랑의 의미를 새로이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너무 너무 좋은 체험이어서 적극 권하고자 합니다.

 

 부부간에 의견차이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

사랑이 좀 식었거나 서로에게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또 사랑의 열기는 여전하지만 재확인하고 새로이 다지고 싶으신 분,

그러니까 사실상 모든 부부들에게 ME 체험은 다 해당될수 있습니다.

 

 우리 일원동 본당에서는

지난해 부터 ME 부부가 급증추세에 있어 활성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매달 한차례 이상 즐겁고 기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주저하시지 말고 주말체험 신청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이춘욱 스테파노-마인선 모니카 부부님’댁 (전화 445-2562)

또는 저희 ’이석우 클레멘스-최양옥 파라’의 집 (3411-2075, 019-224-2075)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랑방 방문해서 올리신 글들 조금 봤는데요,

우리 옆 6구역의 강명수 분도 형님 역시 왁자지껄하시군요.

성님 혼자 즐겁게 놀지 말고 저도 좀 끼워 주세유~~~

(아참 내일 점심하러 오라고 그러셨지, 쩝~~)

 

 앞으로 사랑방 종종 들리겠습니다.

 저에게 물어보실 것 있으면 말씀들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클레멘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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