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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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경 [fullmoon]
1999-01-23 ㅣ No.61
밖에서는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난 이렇게 한가로이 글을 쓰고 있다..
우리 성당 게시판이 항상 붐비고 활기찼으면 하구요...
신부님, 수녀님, 글구...
모든 선생님들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성당을 만들어갔으면 해요~
아디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았어요..
힛~ ^^;
담에 다시 뵈요~ 그럼 안뇽~
***가회동 성당 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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