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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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1-01-04 ㅣ No.821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이사온지 1년이 되어가는 청년 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성당에서는 활동도 많이 했는데

 

 

 

그곳에서 이사온 후로

 

올해부터 임기를 물려주고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곳에 온 이상

 

신고식(?)을 해야 할 거 같아서

 

이렇게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맘으로 신고식을 할까합니다.

 

 

 

 

 

우선 제 이름은 김안나 입니다.

 

물론 나이는 나중에...^^

 

 

저번 성당에서는 연합회 성가대를 했었지요

 

 

 

공릉동에 있는 청년 여러분들과

 

같이 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연합회와 청년들을 위해서요...

 

사실 저희 예전 성당에 연합회도 잠시 침체기(?)를 가지다가

 

새로 출범을 해서 많이 어려웠거든요...

 

 

기도가 제일인거 같아요...^^

 

 

 

다른 활동보다 연합회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힘드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 단체들의 활동이 왕성하면서

 

같이 한다면 더없이 좋을 텐데...

 

아마 공릉동은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접해보진 않았지만...

 

 

그럼 이 넓은 게시판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김안나 올림

 

 

PS. 제가 동물을 조금 좋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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