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총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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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1-11-05 ㅣ No.7478

 

안녕하세요...

베리따스 성가대~ 김선미 마리아 막달레나 입니다..

어제 저희 성가대 정기총회가 있었어요. 우선 부족한 저인데~ 부단장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단장님이 되신 봉준이에게도 너무 너무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츄카해~~~

 

 

어제 그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이젠 나도 이런 위치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을 몇번씩 되풀이하곤 했담니다.

세례도 받지않은 상태에서 성가곡 하나 제대루 불를지 모르면서 성가대에 입단했는데..

이젠 여기까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오래한 언니, 오빠들 앞에서 이런 말 하기엔 아직도 부끄럽지만요.

 

 

어제두 잠깐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직도 모르는게 많구요..부족한것도 많습니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믿고 잘 도와주셔야 단장님과 저두 힘이나서 더 열심히 할수 있는거거든요.

짦은 기간이었지만, 올해 임원이라는걸 맡으면서 하는건 많이 없었지만,

그 자리에 있는것만으로도 평단원일때는 몰랐었던...

뒤에서 많이 애쓰고 힘들어하는걸 보믄서...참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꼈거든요.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야해용~ ^^v

저두 단장님을 도와 열심히! 열심히!! 자~~~알 하겠습니다..

 

 

양석단장님과 희정부단장님...한해동안 정말~ 정말~ 수고많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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