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성현정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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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consola] 쪽지 캡슐

2002-07-30 ㅣ No.8521

하이^^

두번밖에 안 남은 성서통독에 참여하고 싶다니, 차마 말릴수가 없네.

내일이니까 31일인가? 우리 빵빵한 성서모임 멤버들을 만나면 아마 너무 반할껄. 너무 자랑을 했나?

원래 교육관 3층에서 하는데 날이 더워서 교육관에서 하게 될지, 사제관에서 하게될지 잘모르겠으니까 7시 반 근처에 성당마당에 있으면 되네.

작년에 학원에서 본거 같은데 빨리 나가네. 쩝 서운하이.

그리고 창세기 다녀온 것도 정말 축하하고, 너무 좋았을거야^^;;

가끔 소식을 게시판에 올려줘서 고맙고...

근데 명동에서 창세기 공부한 사람은 연수가 없었다고 하고 공부만 한 걸로 마쳤다고 그러던데... 그 분은 직장인 성서모임이었거나 어버이 성서모임에서 공부를 해서 그런가?

서른 코앞에 두고 청년성서모임에서 주관하는 연수에 다녀온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되고, 꾸준히 당신의 길을 가는 모습도 보기 좋군요.

그럼 내일 맑은 모습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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