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자려고 컴 끄려다가 혹시나 하고 들렸는데...^^

근데...

흐미...

성서 통독은 수요일에 하는 모양이구나?

게다가 두번밖에 안 남았다고? ㅠㅠ

난 내일 연수에서 같은 그룹이었던

아그들^^(내가 왕언니야,,,,,좀 많더라....내 나이가  어느새...흐미...)

만나기로 햇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금호동으로 밀어부치는 건데...

하느님 안에서 만난 인연이니까

같이 저녁미사 드리자고 햇거든

그래서 혜화동성당에서 저녁미사 드리고

연수의 감동을 이어받아 나눔하고 그럴것 같아...

하지만 담주 수욜에는 꼭가야지...

근데 나 8일 출국이야...^^

오늘길에는 종신이를 보았는데

(혹시 둘이 모르는 건 아니겠지?)

갑자기 많지 않은 동기들이^^

그리워지는건..

떠나는 자의 사치일려나...-_-

내일 나는 많이 아쉽지만

혜화동에서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을께

그리고 아마 너에게는 더 많은 cf 들어올꺼야...

그럼 희정 할머니에게 싸인 받아야지...^^

왜 아파 하느냐

왜 걱정 하느냐

아무 걱정 하지마

나의 너의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