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고 3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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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운 [skkhhu94]
1999-12-21 ㅣ No.232
우선 미안하다는 말로써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1학기에 고3을 맏았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여러분을 끝까지 돌보아 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고 싶었는데...
그것이 생각되로 되지는 못했어요...
이제 시험이 다 끝나고 원서쓰는것만 남았는데 다들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기 바라고
고3피정에 웃으면서 만날수 있도록 합시다
그럼 그때까지 하하하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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