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인쇄

이범주 [johnny] 쪽지 캡슐

2000-01-12 ㅣ No.4041

안녕하세요?

우선 늦었지만 새해인사부터 드립니다.

새해에도 사랑하는 면목동 가족 여러분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컴퓨터가 좀 이상해서

그동안 게시판의 글을 읽을 수는 있었는데

글쓰기가 안되서 혼자서 벙어리처럼 냉가슴을 앓았는데

오늘 다시 컴퓨터를 고쳐서 이렇게 이곳으로 달려왔어요.

 

드디어 4000을 넘기셨군요.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이곳 게시판을 언제나

훈훈한 사랑방이 되도록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어제, 오늘은 갑자기 "자살", "전생" 같은 비교리적 내용이 올라와서

좀 개운하지 못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앞으로 종종 소식 전할 것을 약속 드리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성산동에서

이요한 신부 드림



6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