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수녀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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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애 [htsr] 쪽지 캡슐

2000-04-25 ㅣ No.1445

면형무아 !

부활 축하해요.

같은 서울아래 살고있는데도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해요.

부활하신 주님 만나셨나요?

노원에서 처음 맞이하는 부활 어떤 맛 이었을까?

나의 생각하고는 다른 여러가지 사건들이 내면의 세계를

혼란스럽게도하죠.

 

" 아무것에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아무것에서도 놀라지 마십시오.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변치 않으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합니다.

  하느님을 소유하는 이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고

  오로지 하느님으로 충분합니다.

ㅡㅡ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

 

빠른시일내에 만나길 바라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부활의 삶을 살아갑시다.

고덕동에서 홍데레사 수녀

 

 

 

고덕동에서 홍데레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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