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해병대샘.. 무서워요..바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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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너무과하게 음식을 먹어서 속이 무척이나 안 좋았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나타난 승현샘.... 절끌고 회합실로 가더니 해병대 션샘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옆에서 무섭게 노려보돈 정은샘... 바늘을 꺼내시더군요. 두려움에떨던 저는 도망가려 발부둥을 쳤지요. 하지만 도망가지 못했습니다.....그리곤 회합실의분위기가 썰~렁..!!! 선생님들께선 저에게 손가락을 따라 하셨죠.. 반대쪽끝에선 해병대샘이 바늘을갈며 절 노려보았어요! 전 끝까지우겼어요....안 따!!!! 결국 안땃어요. 해병대샘 증말~ 무섭어죽겠어요~~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