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해병대샘.. 무서워요..바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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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진로 소주] 쪽지 캡슐

1999-08-05 ㅣ No.877

전 오늘 너무과하게 음식을 먹어서 속이 무척이나 안 좋았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나타난 승현샘.... 절끌고 회합실로 가더니 해병대 션샘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옆에서 무섭게 노려보돈 정은샘... 바늘을 꺼내시더군요.

두려움에떨던 저는 도망가려 발부둥을 쳤지요.

하지만 도망가지 못했습니다.....그리곤 회합실의분위기가 썰~렁..!!!

선생님들께선 저에게 손가락을 따라 하셨죠.. 반대쪽끝에선 해병대샘이 바늘을갈며

절 노려보았어요!    전 끝까지우겼어요....안 따!!!!

결국 안땃어요.

해병대샘 증말~ 무섭어죽겠어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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