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은 왜 예수님의 몸을 쪼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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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묵 [simonwsm]
2003-07-15 ㅣ No.3195
1. 미사를 드릴 때 성체를 쪼개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하고, 작은 조각을 성혈에 넣는 것은 몸과 피의 합쳐짐, 즉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또한 빵을 나눔으로써 사랑과 일치를 다지고, 빵이신 예수님을 받아 모심으로 한몸을 이룬다는 뜻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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