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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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moving]
2002-10-30 ㅣ No.1453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중고등부 교사회 크리스티나구요
아직도 이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할 일이 있는데도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지난 일은 지나간 것일 뿐이라고 냉정하게 이야기 하였지만,
역시 무언가... 추억할만한 것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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