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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과월호/고마운 마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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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순 [hanstepano] 쪽지 캡슐

2002-10-05 ㅣ No.217

  고맙습니다』라는 인사 말씀을 몇 번 드려도 모자라는 제 심정입니다.

중개역할을 해주신 월간지 편집실과 실제로 기증을 해주신 장본인 프란치스코형제님께 고마운 마음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좋은 일이긴 해도 본인들께 미리 말씀을 드리지 않아 여기에 실명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서울 갈현동에 사시는 프란치스코(1948~ )형제님의 기증으로 월간지 창간호부터 2001년 12월호 까지를 수원레지아 소속 꾸리아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디모테오 단장님께서는 『영광!』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2001년초에 설립되었기 때문에 과월호를 전질로 구비할 수 있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으셨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건대, 개인적으로 창간호부터 소장하신 분들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입장이 되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혹시 중간에 결본이 있으신데, [아래] 목록 중에서 필요하신 분은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통권86호는 두 권 이고, 나머지는 한 권씩 있습니다.

 

[아래]  (통권번호 - 발간년월)

 

078 - 1995.01  113 - 1997.12

086 - 1995.09  120 - 1998.07

086 - 1995.09  122 - 1998.09

087 - 1995.10  124 - 1998.11

092 - 1996.03  125 - 1998.12

100 - 1996.11  132 - 1999.07

101 - 1996.12  143 - 2000.06

104 - 1997.03  153 - 2001.04

107 - 1997.06

110 - 1997.09

 

  이 기회에 월간지 편집실에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월간지 창간 15주년을 앞두고 기념 사업으로 월간지 목록집(Index) 발간을 기획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편집실 여러분! 이번에 협조해 주심으로써 여러 사람들이 행복한 감정을 가졌음에 또한 행복해 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연락처] 한 스테파노(덕순)  

          hanstepano@catholic.or.kr

          019-255-2036

 

참고 ; 위의 성화는 [샛별]이라는 제목인데, 프랭크 더프 선배단원(이렇게 호칭해도 건방진 것은 아니겠지요?)의 침실 머리 맡에 걸려 있었던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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