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안식과 기쁨의 만남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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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
[k63j12]
2009-02-19 ㅣ
No.
814
개신교인이지만 항상 존경하는 인물 중 으뜸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이제 그 인자하신 모습과 살아있는 음성을 이 땅에서는 뵈옵지 못하여 마음이 아프지만
하늘에서 아버지의 은혜로 다시 뵈올 것을 믿음으로 위로를 삼습니다.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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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김경중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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