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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 좀비, 인간 프리온, 깽판세력-촛불난동자들에 대한 정신과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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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979aaa] 쪽지 캡슐

2008-08-21 ㅣ No.7767

자료집: 좀비, 인간 프리온, 깽판세력
촛불난동자들에 대한 정신과적 연구가 필요하다.
趙甲濟   
 1. 살아 있는 死者-'촛불좀비들'의 發狂
 한 여름밤 거짓의 촛불을 들고 암흑의 거리를 배회하면서 괴성을 질렀댔던 촛불좀비들은 '살아 있는 屍身'이었던가? 앞으로 MBC를 '좀비방송'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무덤에서 나온 어둠의 세력 좀비論
 
 
  어둠을 틈타 행동하는 요사이 촛불난동세력을 '촛불좀비'라고 부르는 게 유행처럼 되었다. 좀비는 영어이다. zombie. 좀비는 '악령이 생명을 불어넣은 시체' '다시 살아난 死者'란 뜻이다. 원래는 영혼이 없는 존재인데, 악당이나 악마가 악한 기를 불어넣으면 로봇처럼 조종할 수 있다.
 
  좀비는 中美 지방의 흑인 전설에서 나온 말이다. 마술사가 요술을 부려 死者를 산 자로 만들어 로봇처럼 부린다는 것이다. 좀비는 1968년 조지 A. 로메로가 감독한 '살아 있는 死者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이란 영화를 통하여 일종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좀비의 語源은 서인도제도에서 쓰는 '줌비'(jumbie)라고 한다. 줌비는 유령이란 뜻이다. 아프리카의 콩고에선 '잠비'라는 말이 있다. 이는 '死者의 영혼'이란 의미이다. 아이티의 '존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존비는 '죽은 자를 살려 냈는데, 자유의지와 언어능력이 없는 존재'를 가리킨다.
 
  좀비는 그를 살려낸 마술사의 부림을 받는다. 영화나 대중문화에서 좀비는 '정신이 없는 존재, 인간의 살을 먹는 괴물'로 그려진다. 이들은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이나 상처도 견딘다. 이들은 남에게 병을 옮긴다. 좀비들은 대체로 군중이고 군중심리를 보인다. 그들은 인간성과 理性이 없다.
 
  철학적으로는 좀비가 위선자로 그려진다. 생물학적으로나 생태학적으로는 보통사람과 같은데 분별력이 결여된 존재들이다. 2006년 10월29일 미국 피처버그에선 '좀비 행진'이 있었다. 좀비 모습을 한 894명이 참석했다.
 
  '촛불좀비'라는 말을 즐겨 쓰는 단체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촛불반대시민연대(노노데모)이다. 이 단체 운영자들은, 촛불난동자들의 행태와 좀비의 행태가 흡사하다고 주장한다.
 
  1. 양쪽이 모두 밤에만 설친다. 낮에는 맥을 못춘다. 어둠이 그들의 수치심을 덮고, 악랄하게 만든다.
  2. 좀비나 촛불난동자나 모두 패거리로 행동한다. 개인의 良識과 힘으로썬 버틸 수 없으니 군중의 힘을 동원한다.
  3. 양쪽 모두 자신의 생각이 없다. 남이 주입한 그릇된 정보에 잘 속는다. 한 네티즌이 촛불亂動세력의 한 거점인 아고라 홈페이지에서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4. 이들은 악당에 조종당한다. 좀비는 마술사에 의하여, 촛불난동자들은 골수 좌익세력에 의해서.
 
  한 노노데모 회원은 "촛불난동자들의 행동을 추적하여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좀비 영화의 장면과 흡사한 것이 많은 데 놀랐다"고 말했다. 좀비, 정신나간 자들, 유령집단, 어둠의 자식들, 촛불난동자들. 앞으로 MBC를 '좀비방송'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한국판 좀비들을 응원한 민노총, 민노당, 민주당, 전교조에도 '좀비'라는 로고를 붙여주면 국민들의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좀비방송'의 선동에 속아넘어가 거짓의 촛불을 들고 암흑의 거리를 배회하면서 괴성을 질렀댔던 촛불좀비들은 무덤에서 나온 유령이었던가, '살아 있는 死者'였던가?
 
 2. '거짓의 촛불'을 든 신부와 수녀들
  진실이 인간해방을 가져오는 원동력이라면 거짓은? 거짓은 죽음과 억압의 원동력이다.
 
 
  <오후 6시30분께 신부와 수녀들은 시민들이 수배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준비한 격려성 플래카드를 (조계사에 숨어 있는) 수배자들에게 전달했다. 플래카드에는 '우리가 있으니깐 힘내세요' '촛불이 승리한다' 등이 적혀있었다.>(조선닷컴).
 
  이들이 오늘 든 촛불은 '거짓과 증오와 無法의 촛불'임이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기독교와 천주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는 성경귀절이다. 진실이 인간해방을 가져오는 원동력이라면 거짓은 죽음과 억압의 원동력이다. 하나님이 오늘 누구에게 죽음과 억압의 벌을 내릴 것인가? 오늘 촛불시위에 참석한 사람들중 김정일을 미워하고 북한동포들을 동정한 사람만이 구원받지 않을까?
 
  촛불은 어둠을 밝히는 데 써야지, 집안을 태우는 데 써선 안된다(李世珍 학생).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黃長燁).
 
 3. 조국의 생일잔칫날 깽판 친 '인간 變型 프리온들'
 어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촛불난동을 벌인 '인간 변형 프리온들'은 귀빈의 방문일(8월5일), 제헌절(7월17일), 6.25 남침 날(6월25일), 현충일(6월6일)을 골라 깽판을 쳤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생일잔칫날에 깽판 치는 인간들은 구제불능이다.
 
 
  金文洙 지사는 최근 뉴시스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해서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어디는 뭘 하지 말라'는 식으로 계속 하면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며 "'옆집이 잘 사니까 내가 못 산다'는 것은 공산주의의 기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부자 것을 뺏어서 나눠주면 잘 산다'는 원리인 셈인데, 자유민주주의의 원리는 법과 원칙에 의해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거둬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정신"이라며 "패배하지 않은 공산주의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공산주의를 모태로 하는 한국의 좌익세력은 우파 정권 등장 이후 깽판세력
  으로 변하고 있다. 판세가 불리하면 그 판을 뒤엎겠다는 것이 깽판세력이다. 깽판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초상집에서도, 생일잔치에서도, 심지어 결혼식에서도 깽판을 친다. 좌경적 인간형은 양심, 체면, 예의를 무시하도록 變型된 존재이다. 변형된 세포가 암의 원인이고, 광우병도 변형 프리온이 일으키듯이 변형된 생명체를 정상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어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촛불난동을 벌인 '인간 변형 프리온들'은 귀빈의 방문일(8월5일), 제헌절(7월17일), 6.25 남침 날(6월25일), 현충일(6월6일)을 골라 깽판을 쳤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생일잔칫날에 깽판 치는 인간들은 구제불능이다.
 
  이런 깽판세력들들은 "당신이 못 사는 것은 강남 사람들이 잘 살기 때문이다" "당신 아들이 대학입시에서 낙방한 것은 서울대학교에 들어간 학생들 때문이다" "북한이 못 사는 것은 미국 때문이다" "지방이 못 사는 것은 서울과 경기도 때문이다"고 선동한다.
 
  이런 깽판세력이 박혀 있는 곳은 국회, 대학, 연구소, 언론, 사회단체들이다. 지식인, 정치인으로 위장하고 평등, 正義, 민주, 개혁을 내세우면서 불성실한 대중들과 건달들을 조직하여 깽판을 친다. 깽판의 목적은 국가정통성, 國益, 법과 질서, 예의와 절도를 무너뜨리고 개혁에 저항하고, 國論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야기된 혼란상태 속에서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金文洙 경기도 지사는 한국을 '규제감옥'이라고 부르는 이다. 서울 경기도를 규제해야 지방이 잘 산다는 논리는 '서울대학교를 폐지해야 내 아들이 공부를 잘 하게 된다'는 것과 비슷하다. 수도권은 인구의 반이 몰려 사는 곳이다. 이곳이 잘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잘 되는 일이다. 수도권이 잘 살아야 지방도 잘 산다. 지방이 잘 살아야 수도권이 잘 산다는 말도 성립되지만 그 逆이 보다 과학적 설명이다.
 
  李明博 정부는 깽판세력을 응징할 힘이 부치니 깽판세력에게 영합하려 한다. 법치와 國益을 희생하면서까지. 국민들의 건강한 상식은 아직 살아 있다. 국민들의 이 건강한 분별력을 믿고, 그렇지 못한 국민들을 깨우치고, 그 대중의 힘을 동원하여 깽판세력과 맞서려는 지도자, 그런 유형의 대표적 존재가 바로 이승만이었다. 이승만은 한국인들의 애국심을 깨우치고, 그 각성된 힘으로써 정권을 잡고, 민주주의를 건설해간 최초의 대중정치인이었다.
 
  제2의 李承晩, 21세기형 이승만은 누구인가? 바햐흐로 영웅待望의 시대이다.
 
 4. 깽판세력 연구-행태와 대책
 깽판세력은 '깽판'이란 말로 無力化시킬 수 있다. 나라는 人材나 善人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惡黨을 응징하지 못해서 망하는 것이다.
 
 
  촛불亂動세력을 깽판세력이라고 규정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들을 선동했다.
  2.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공격했다.
  3. 학생과 어린이들을 시위에 동원했다.
  4. 불법과 폭력의 깽판을 文化祭라고 미화했다.
  5. 예비군복을 입고 나와 경찰에 대항, 마치 군인이 반란을 일으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6. 무장하지 않은 경찰을 쇠파이프로 공격했다.
  7. 정부가 善意로 대하고 誠意를 다해도 비웃기만 했다.
  8. 진실을 보도하는 신문사를 공격하고 광고를 내지 못하게 압력을 넣었다.
  9. 국가추도일, 국가생일, 제헌절, 南侵상기일, 귀빈방문일에 맞춰 깽판을 쳤다.
  10. 복면을 하고 나와 폭력시위를 했다.
  11. 종교를 시위에 동원하고 종교시설에 피신하여 종교와 정부를 이간질시키려 했다.
  12. 깽판세력의 행태적 특징은 거짓말, 폭력, 위선, 無法, 無能, 無知, 無腦, 無禮이다.
  13. 이들을 염치 없는 인간집단으로 만든 것은 양심을 마비시키는 좌경이념이다.
  14. 깽판세력의 핵심은 친북좌익세력이고 그 응원세력은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민주당, MBC, KBS, 한겨레, 경향신문이다.
 
  깽판세력의 사회적, 정치적 특징은 이러하다.
 
  15. 깽판세력은 反통일-反개혁세력이다. 자유통일을 방해하고 선진화를 위한 개혁에 저항하여 좌파정권 10년간 구축한 철밥통을 지켜내려고 사회불안을 지속적으로 야기시킬 것이다.
  16. 깽판세력이 光明을 두려워하고 어둠을 좋아하는 것은 진실과 과학과 양심이 두렵기 때문이다.
  17. 깽판세력이 단독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패거리에 의존하는 것은 비겁하기 때문이다.
  18. 깽판세력이 국경일에 깽판을 치는 것은 국가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19. 깽판세력이 절대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만 미워하는 것은 미국의 모든 것이 싫기 때문이다. 狂牛난동은 국민건강을 위한 것이 아니라 反美反韓운동의 일환이었다.
  20. 깽판세력이 북한의 핵개발과 인권탄압에 침묵하는 것은 김정일을 추종하거나 그에게 굴종하는 從北세력이기 때문이다.
 
  깽판세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 이런 깽판세력의 원조는 노무현이다. 그는 대통령직을 이용하여 국가와 헌법을 상대로 깽판의 모범을 보였던 자이다. 국가반역혐의로 고발된 노무현을 엄정하게 조사하여 의법처리하는 것은 깽판세력의 확산을 저지하는 데 매우 유효한 대책이 될 것이다.
  21. 깽판세력은 인간광우병보다 더 무섭다. 깽판세력은 제 정신이 아니므로 정치적, 정신과적 대책도 병행해야 한다.
  22. 국회가 깽판세력의 기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유권자들이 상시적인 감시망을 조직해야 할 것이다.
  23. 특히 웰빙정당 한나라당이 깽판세력의 비호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보수세력이 눈을 부릅떠야 한다.
  24. 정부는 깽판세력으로부터 학생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선 촛불亂動현장에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동원한 부모와 교사들을 제재하거나 교육해야 한다.
  25. 깽판세력을 公的 분야에서 제거하는 것이 선진화로 가는 결정적 걸림돌을 치우는 일이다. 깽판경력자나 촛불난동자들이 취직, 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해야 한다.
  26. 정부, 기업, 국민들은 깽판세력과 그 응원세력에 대한 일체의 자금지원을 끊어야 한다. 이들에게 주는 돈은 毒이 되어 돌아온다.
  27. 진보, 좌파보다는 깽판세력이란 말을 쓰는 것이 적합한 경우가 더 많다. 깽판세력은 '깽판'이란 말로 無力化시킬 수 있다.
 
  나라는 人材나 善人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惡黨을 응징하지 못해서 망하는 것이다.
 
 
 
 
 
 
[ 2008-08-19, 19:26 ] 조회수 :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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