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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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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11-07 ㅣ No.4913

 
 
 
 
          사도 바오로가  인사하고 축하할  사람은
 
          어찌 이리  많은지.
 
         나도  내마음에 기도로써 만날 분들을  헤아려 봅니다.
 
        주님  이 모두에  당신이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이루시는 것을  제가  늘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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