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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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옥 [suoki] 쪽지 캡슐

2004-05-21 ㅣ No.3259

몇일째 내리는 비를 보면서

장마두 아닌것이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내리는지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침해가 방끗웃구 있네요...

아침에 장작 1시간30분가량의 회의를 마치구....

(이시간동안 난 열심히 졸았지..ㅋㅋㅋ)

나의 책상앞에 서니 왜이렇게 내자리가 구질구질해보이는지...

그래서 열심히 책상이며 주변의 먼지를 청소하구...

나니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을 해야하는데...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오늘도 저는 야근을 할것같습니다...

오늘도 즐건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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