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성물 이야기-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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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
그동안 성요셉 성물제작소의 "꾸민집=홈페이지"에 오셔서 ’행운의 번호’와 ’행운의 반지’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교우들께 인사드리면서, 오는 9월과 10월인 순교자성월과 로자리오성월에도 ’행운의 반지’를 보내는 사업을 펼칠 생각입니다.
멀리 미국에서와 중국, 일본에 계신 분들이 참여하셨는데 ’행운의 번호’가 아니어서 보내드리지 못했지만, 참 고맙고 반가워서 전자편지는 보냈지요. 다음에는 꼭 한쌍에 묵주반지를 부부가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성물보급소 담당자님:신자들이 "왜 우리 성당에는 안오느냐? 어째서 우리 성당 보급소엔 없냐구?"요, 정말 답장쓰기 힘들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금은 보석으로 만든 성물’이라서 위탁판매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고,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간단히 주문하시면 "견본 정도"는 얼마 안들어도 구비할 수 있는데, 담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려주셔요. 라고 "꾸민집에 연락처"가 자세히 있거든요.
어느새 묵주반지와 몸고상(예수조각이 있는 십자가)목걸이는 "천주교신자 표시"로 된듯 합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만 둘째 손가락에 옮겨서 하고, 평소에는 명지 (네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게 정상이랍니다. 그래야 잘 잃어버리지 않는대요.
고맙습니다!는 진짜 우리말, 감사합니다는 가짜 우리말이래요. 안녕히 계셔요.....
이수림 에반젤 드림
꾸며놓은집 : http://myhome.thrunet.com/~pulip41
※ 방문록에 오셔야지만 행운의 번호가 남겨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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