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청년성서모임>제5처예수계서 베드로의 발을 씻어 주심을 묵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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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지금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는지 알겠느냐? 너희는 나를 스승 또는 주라고 부른다." 그것은 사실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스잉며 주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 준 것이다."
0 스스로 씻어내지 못한 것들을 주님께서는 무릎을 꿇고 닦아주셨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수록 동반자들의 흠을 커보입니다. 씻으면 씻겨질까 의심도 듭니다.
씻어도 지워지지 않더라도 동반자들 앞에 무릎 꿇어 묵묵히 씻어줄 수 있는 담대함을 주님께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