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4

 장경동 목사의 연설내용중 일부입니다.

둘째 날은 귀신과 전도 얘기에 집중했다. 몸이 아픈 것은 아프게 하는 귀신이 들어가서 그렇고, 가난한 것은 가난의 귀신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게 장 목사의 논리다. 장 목사는 사람이 죽을 때 천국에 가는지 지옥에 가는지 아는 방법은 얼굴을 보면 된다고 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사가 오기 때문에 웃는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저승사자가 오기 때문에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이 된다고 했다.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도 나왔다.
장 목사는 집회 마지막 날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며 "(내가 이런 말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 목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 시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한국에서) 무슨 놈의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 먹은) 미국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겠다"며 "나는 1년에 몇 차례씩 미국에 온다. 그런데 이곳에 오면 장수한다. 공기도 좋고, 의료 시설도 좋고, 먹을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근데 장목사는 지난 2008년 2월에도 CBS 에서 불교 폄하 방송해서 다음과 같은 뉴스가 뜬 적이 있습니다.

http://www.buddhistnews.net/archive2007/200802/200802111202752134.asp

 

종평위는 “장 목사는 반야경의 가르침의 정수인 반야심경 경전의 내용을 비하하고 웃음거리로 전락시켰으며, ‘스님은 제일 회개시키기 어려운 사람’ 등의 발언을 통해 불교를 폄하했다”며 “이런 언행들은 종교인과 지도자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이웃종교간 갈등과 대립을 조장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CBS에서 제작하여 방송·보급하고 판매하는 ‘장경동 목사의 파워특강’의 불교폄하와 비하내용을 삭제하거나 방송하지 않도록 시정해줄 것”과 “장경동 목사의 불교폄하 및 비하에 대한 지도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CBS 파워특강을 연출하는 양승관 PD는 이에 대해 “불교계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장경동 목사도 본 위원회가 요청한 내용을 전달받고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 담당자로써 면밀히 검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불거진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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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양심을 속이고 세상에 아부하는 것을     '곡학아세'라고 하지요...

'곡교아세'도 있을 것 같네요...

 석가모니가 불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귀신이 쒸어서 아프다.

 십일조를 꼭 해라...  성전 짓는 것에 동참하라...

 

무당이  굿을 하게 사람을 꼬실 때,  귀신이야기를 하지요...

 

 이번에  장경동 목사한테 실망을 많이 햇네요...  티브이에 나올 때는  합리적인 사람처럼 보이더니...

 지금 보니  무당흉내나 내고,  국가를 종교전쟁으로 몰아가려는 사람 같네요...   사랑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십일조에 대해서는  아주 강조를 하네요...   자기 월급 올려달라는 사람처럼....

 

타 종교에 대한 저런 비판을 해도 개신교는 아무말 안하네요..

하기야 단군상의 목을 치고  불상을 파 묻어 버리는 사람들이니...

 

이제 불교가 약해지면,  다음은 천주교입니다.

술먹고  담배피는 종교는 사탄의 종교라며 비난을 할 수도 있고,...

지금도  광우병 반대 때문에  사탄의 세력으로 취급받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