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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찰관, 샤워하는 여성 훔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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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upward] 쪽지 캡슐

2008-08-21 ㅣ No.7777

 

 

일부 경찰관, 샤워하는 여성 훔쳐봤다.

 

 

'속옷탈의 경찰요구' 인권위 진정(종합)

 

2008년 08월 21일 (목) 14:34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2074803&year=2008&theme=6036

 
 대책회의

"4개 경찰서, 15건 속옷탈의 강압"

"경찰이 촛불집회서 무고한 시민 강제연행"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2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은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결사 자유를

침해한 것도 모자라

시위로 체포돼 입감된 여성들에게

속옷탈의를 강압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는 동시에

직권조사를 요구했다.

 

대책회의는

"마포ㆍ강남경찰서에 이어

중부ㆍ서부경찰서에서도

경찰이 '자살 및 자해위험'을 운운하며

 여성 입감자들에게 브래지어를 벗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 경찰서 유치장에서는

여성샤워장을 마음대로 볼 수 있고

남성경찰관이 유치장으로 통하는 계단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주장했다.

 

 

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81677

 

 

요즘 경찰관들 왜 이러죠?

2008년도 맞나요?

집시법이 얼마나 큰 범죄길래 속옷에 샤워하는 모습까지도 감시를 하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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