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11 월 10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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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밤이 지난지도 벌써 열흘째입니다.
간절한 우리의 기도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은행잎처럼 바래지 않기 위해
청량한 주님의 향기로 보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불멸의 존재로 나를 창조하신 주님.
이 의미가 내게 무한한 자부심과 기쁨을 선사해 줍니다.
악마가 델고온 죽음.........
영생과 죽음 사이에 주님의 흔적을 찿아봅니다.
주님 그 안에서 쓸모없는 당신의 종이 한 것은 "해야할 것을 행한 것 뿐입니다."
조금 더 주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