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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11-11 ㅣ No.4921

* <만일에 만일에... 담배가 몸에 아주 좋다면…>
 
 
 

1. 어머니:(공부하는 자녀에게) 얘야!!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 대 피우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피워.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여기 앞에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우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생님: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 한 대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저는 담배 안피우는데요?
 
 
 
 

선생님: 너는 제대로 하는게 뭐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 하는 거야.(__ *)
 
 
 
3. 그럼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친구: 짜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한다니까….
 
 
 
4. 몸이 무척이나 안좋은 친구에게 병문안가서.
 
 
 
 

친구: 자식 몸도 안좋은데 담배나 한보루 빨아라.
 
 
 

병자: 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다.
 
 
 
5. 화장실서 담배 피우는 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보셨다.
 
 
 
 

선생님: 야~ 이자식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서까지 담배를 피우네.
 
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 법이지!
 
 
 

학생: 선생님도 하나 피우시겠어요?
 
 
 
 P.S : 말많은  신자도 한 대 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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