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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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hyunok]
2001-01-15 ㅣ No.1393
새와 나무와 아이을 주로 그린, 참으로 이야기가 흘러 나올 것같은 동화같은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그토록 단순해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생각을 덜어 내야 하는지,얼마나 욕심을 덜어 내야 하는지,얼마나 마음을 덜어 내야 하는지를 다시금 배우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춥지가 않았습니다. 마음이 꽉 차 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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