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강력히 추천합니다.

평소 봉사활동없이 지내다가 졸업시즌이 되면 그때서야 봉사활동 시간만 채우려 우왕좌왕하던 것이 정말 못마땅했습니다.

평소에 일요일 한달에 두번만 기도하는 맘으로 봉사활동을 하시면 어느새 나 자신도 모르게 봉사의 참 맛을 알게 된답니다.

특히 우리 신사동 성당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평소 봉사활동을 하면 학교 친구들이 우왕좌왕할 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신앙인으로서 학교 친구들에게 본보기도 될 수 있습니다.

이 것 또한 작은 전교가 아닐까요? 그야말로 일거양득입니다.

거듭 거듭 추천합니다.

김용석 아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