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정말오랜만에 빠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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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정 [sim302] 쪽지 캡슐

2000-09-20 ㅣ No.2655

 

 잉~ 너무 졸려요. 피곤하구...

 근데...학교서 아직일이 않끝나서 이곳저곳에 하소연 하다가

 울 성당분들께 찡찡찡~ 거릴려고 글올린답니다.

 착한 어린이 나쁜 어린이 모두 모두 잠들이시간 희정은 철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철야중...

 한숨두 못자구 멍하니 앉아서 무언가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집에 갈려는지...

 

 지금은 3시여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랑, 컴앞에서 깸하고 있을 여러사람들모두 있겠지만...희정은 타의에 의해 졸린눈을 부비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너무너무 좋은 날씨들이 공기중에 숭숭 감아도는 이 멋진 가을날

 너무 아름답지않습니까?

 하늘보고 눈물날정도로 해피했었는데...

 새벽의 찬공기랑 늦게까지 날라다니는 까먼 모기에 빨갛게 눈에 핏발이 섰습니다.

 잉~ 이제 커피도 듣지않은만끔...

 졸려용...

 

 빨랑 일이 끝났으면 쫑말 좋으련만...

 지금 이시간 저를위해 대신 이쁜꿈들 많이 꾸셔요

 그럼...수다 이만 접고 뜹니다.

 좋은 아침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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