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심심해 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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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1-27 ㅣ No.254

그동안 잘들 계셨는지...  그동안 PC방에 자주 못간 탓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완이형 고마워.  거기도 생각은 해보고 있어.

그리고 경훈이형 나도 iloveschool.net에 들어가봤는데 괜찮더라.  

초등학생 때의 추억이 마구 떠오르던데..(진태형 고마워.)  

요새 저는 집에서 소설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읽어보셨거나 이름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입니다.  지금 6권째읽고 있는데 점점 빠져들게 되더군요.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시간이 되는데로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영완이형 보고싶어요.  형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먼저 연습할 때 너무 힘들어요.  근데 형 수련회는 가요?  꼭 같이 같으면 하는데...  이러다 얼굴을 잃어버릴것 같아요.  아무쪼록 푹 쉬다 오시길...

아, 곧 있으면 2월입니다.  1월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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