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Open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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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6-23 ㅣ No.964

hmm...제가 지금 옛70년대 록그룹 journey의 "open arms"를 듣고 있어요.

마음을 열라는 말..어떻게 보면 "참 힘든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종교에서는 더욱많이 나오며 강조되는말이죠..그덕에 가끔

"난 과연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었는가.."

하는 생각을해요..이 노래는 사랑노래이지만 여기서불러대는

"so now i come to you..open arms..nothing to hide..believe I say.."

그냥 노래들으며 쓰려니 다 못쓰겠네요..^^

오늘날씨는 눅눅하지만 기분이 적당히 좋네요..

뭔지 모르는 흐뭇함과 뿌듯함..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후엔 노래패연습인데 사람좀 많이 나와서 힘좀났으면 더 좋겠어요..

휴~~~~모든사람들이 제가 듣는 노래처럼 마음을 열수있기를 기도할래요..^^

게을러져서 진짜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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