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아~기분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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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979

 기분이 참 애매하네요. 기부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제는 혼잡한 감정굴곡에 복잡했지만 제 기타수강생 2분께서 선물을 주셔서 너무기분이 좋았어요..CD 2장을..흑흑(T_T..)

 근데 여기있는 음악제목중 'thank you for loving you'라는 음악이 있는데 이 음악이 요근래에 슬픈 음악을 찾아다녔던 제게 큰 위안을 준것같아요..

그만큼 슬펐단게 탈이라면 탈일까..^^

 어째든 어제 혼란을 접으며 이 음악을 들었는데 기분이 낳아지더군요..대신 이 제목은 더 제 가슴을 당기는 것같아요..나 혼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흑..난 왜 이럴까..저 우울증환자가 되지않게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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