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가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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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sookyung] 쪽지 캡슐

2000-11-06 ㅣ No.1445

벌써 수유동 성당에 가본지도 1달이 넘었네요

워낙 혼자 바쁜척은 다 해서리......

이번주는 서초구청에서 도농한마당 잔치가 있어서 못갔습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가톨릭 청년 축제에 많이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8개월 넘게 준비를 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흑!흑!흑! (ㅜ.ㅠ)

신부님 이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뒷풀이는 잘 하셨는지 (나 빼고 하니까 좋~~~자~~ 흥!! 그래만 봐라~~~)

하여간 다음 주일날 뵙지요(아!! 이번에 안성에 간다 그럼 언제 가지)

 

수경이가 말하는 기막힌 소식 1

수경이가 머리를 빠글빠글 볶았답니다.

뭐~~ 한 미모 하지만 지금은 두 미모를 한답니다.(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임)

그리고 아직 단풍구경을 하지 못하신 분은 제 머리를 보러 오세요

그럼 단풍 구경을 하실수 있답니다.(직접 보면 압니다.)

 

기막힌 소식2

드디어 제가 미쳤습니다.

가을만되면 가을을 즐기는(?)는 바람에 약간 맛이 가는데

♬ 올해는 왜이리 허전할까요~~ 알~~수 없어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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