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외로운 발렌타인데이...

아아 내가 29년 동안 살아오면서

꼭 이날이면 외롭게 보내곤 한다...

언놈이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솔로들에게는 너무 싫은 날이다...

분명 이날을 만든 사람은 쵸콜릿공장 사람일거야...

나쁜 사람...

주숙양...

어렵게 그리고 고생해서 만든 쵸콜릿이 빛을 밝힐수가 없어

내마음도 아프구나... 어제께 까지만 해도 멀쩡한 애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지...

아마 네가 만든 쵸콜릿덕분에 빨리 나을수 있을 거야

너무 걱정 하지마...

어제...

동민성, 현곤성과 호철군, 지원군(이름 입니다...), 현숙양...

이렇게 편을 짜고 스타 대결...

결과는...

언제나 패자여만 하는 동민성과 현곤성...

이들은 왜 져야만 하는 가?... 하늘도 무심하시지....

3:2 이라고는 하지만... 호철군은... 완전 초짜...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사람이라고 하는 데... 그럼 결국 2:2로 스타한거나 마찬가지인데...

형님들 너무 괴로워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승리의 기쁨을

몸으로 느낄수 있을 겁니다... 그날을 위해... 화이팅!